박찬영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찬영] 나의 지경을 넓히소서 유학생 사역 나의 지경을 넓히소서 미국에 온 지도 벌써 3년이 다 되어 간다. 미국에 처음 왔을 때의 나의 모습과 지금의 나의 모습은 아마 많이 바뀌었을 것이다. 미국에 오기 전에 하나님께서는 내게 참 귀한 시간을 허락하셨다. 지금 생각해 보면 나는 몰랐지만 하나님께서는 미리 아시고 한국에서 날 준비시켜 주셨다. 직장을 그만두고 유학준비 하면서 오랜만에 생긴 자유시간에 난 교회에서 세꿈이라는 모임에 가게 되었다. 세꿈이는 세계를 꿈꾸는 젊은이의 모임의 약자다. 우리교회의 선교 중보 기도모임이다. 매주 모여서 선교사, 선교지를 놓고 기도하는 아주 귀한 모임이다. 그곳에서 여러 나라와 민족을 놓고 기도했다. 그리고 직접 선교지로 떠난 선교사님의 기도편지를 받아 중보기도했다. 직접 가는 선교사도 있다. 그리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