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의 관계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문희]What to do and What not to do? 이코스타 2004년 3월호 지난 6년간의 미국 생활을 돌아보니 많은 생각과 추억들이 지나간다. 그러나 가장 소중하게 남는 것은 익숙한 환경에서 떠나 보낸 시간이 신앙적으로 나를 좀더 정직하게 바라보고 점검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 더욱 진지해질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으며, 몇몇 소중한 신앙의 선배들과 친구들을 통해 신앙적으로 자라남을 배울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다. 그 6년의 시간동안 나는 유학생 사역에 헌신한 선배들의 돌봄을 받던 때도 있었고, 또 내가 후배들을 섬기는 것도 직접 해보게 되었다. 정확하게 말하면 아직도 계속해서 다른 분들의 돌봄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고, 또 동시에 그 받은 돌봄을 나눠주는 것이 지속된다고 할 수 있다. 앞에서 글을 쓰신 분들이 충분히 왜 청년 사역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