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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코스타

KOSTA/USA 2010 주제영상 미래편 더보기
<기획 인터뷰> 홍정길, 이동원 목사님 24년 전 코스타를 시작하시고, 섬겨주고 계신 홍정길, 이동원 목사님을 코스타 보이스가 만나 보았습니다. 25주년을 맞는 코스타가 한국 교회와 한국 사회에 미친 영향을 평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동원 목사님(이하 존칭 생략): 한국의 학생운동이 다 힘들어하고 학생운동이 부흥하지 못했습니다. 유학생들이 해외에 나와있으면 마음이 가난해지는데 그런 면에서 코스타가 유학생 전도에 기여하였습니다. 센서티브한 청년기이기에 신앙이 무엇인지 자기들의 가치관을 어떻게 세워야 할지 결정적 영향을 많이 주었고, 적지 않은 분들이 한국 여기저기서 리더의 역할을 훌륭하게 감당하고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코스타가 지속성 있는 기관은 아니지만, 코스타 운동을 통해 자연스러운 영향을 끼친 것을 감사합니다. 홍정길 목사님(이하 존칭 .. 더보기
2지역 시카고 조장, 코스타 후기 모임 2010 코스타 집회 후 일주일이 지난 7월 17일 토요일 오후, 2지역의 시카고 조장, 코디 그리고 멘토 여러분께서 스탠포드 캠퍼스에 모여서 첫 번째 후기 모임을 가졌습니다. 조장 코스타, 전체 집회 및 세미나를 통해 선포된 말씀을 통해 받은 도전, 조장으로 섬기면서 받은 은혜의 간증, 그리고 복음, 민족, 땅끝의 주제에 있어 깨달은 바를 풍성히 나누었습니다. 두 번째로 코스타에 참석한 이소영 자매님은 조모임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와 같은 공동체가 이런 것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조원들 한 명 한 명이 처음부터 맡은 역할이 있었던 것처럼 알맞은 자리를 지켜주었고, 이들과 하나 됨을 통해 조장이었지만 오히려 섬김을 받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역시 코스타에 두 번째 참석.. 더보기
2010 KOSTA/USA-스크랜턴 집회 동영상 - Daily Sketch 2010년 스크랜턴에서 열린 KOSTA/USA 집회의 Daily Sketch 동영상입니다. 2010 KOSTA/USA Scranton Sketch 07/06 from KOSTA USA on Vimeo. 2010 KOSTA/USA Scranton Sketch 07/07 from KOSTA USA on Vimeo. 2010 KOSTA/USA Scranton Sketch 07/08 from KOSTA USA on Vimeo. 2010 KOSTA/USA Scranton Sketch 07/09 from KOSTA USA on Vimeo. 더보기
인터뷰 - 서재석 대표 KOSTA/USA-2010 Chicago 코스타 보이스에 실렸던 서재석 대표의 인터뷰 기사입니다. 서재석 편집장님, 오랜만에 코스타를 다시 찾으셨습니다. 코스탄들에게 하시는 일과 더불어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합니다. 저는 1999년부터 2003년까지 다섯 회 연속 코스타를 왔다가 7년 만에 다시 오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저는 IVP 와 복음과 상황에서 일하다가 2004년도부터는 Young2080 이라는 청년들을 돕는 단체에서 출판과 행정을 맡고 있습니다. 이번에 와서 그리스도인의 책읽기에 대해서 강의하고 또 여러 스태프들과 교제하고 참가자들과 대화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오랫동안 문서 사역을 하셨습니다. 출판계를 지켜보시면서, 변화한 것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지금 현재 한국의 출판시장,.. 더보기
인터뷰 - 윤영관 교수 KOSTA/USA-2010 Chicago 코스타 보이스에 실렸던 윤영관 교수님의 인터뷰 기사입니다. 윤영관 교수님 안녕하세요, 코스탄에게 간단히 본인소개 부탁합니다. 그리고 코스타와의 인연에 대해서도 말씀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대학교 외교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윤영관입니다. 지금 현재 한국에서 미래의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해서 연구하는 ‘한반도평화연구원’의 원장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코스타와는 인연이 깊은데 제가 유학생활을 하며 영적으로 성장하는데 코스타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미국 코스타를 참석한 횟수는 올해로 네번째인데 요, 일본 코스타에도 한번 참석했었습니다. 교수님께서 평소에 학문과 신앙의 통합, 그리고 그리스도인의 사회적 책임과 참여에 대해서 강조하셨습니다. 실제로 교수님으로서.. 더보기
[코스타 보이스 - 2010] 시카고 (PDF) 2010년 시카고 컨퍼런스의 코스타 보이스 PDF 파일입니다. 월요일 - 제 25권 1호 통권 128호 화요일 - 제 25권 2호 통권 129호 수요일 - 제 25권 3호 통권 130호 목요일 - 제 25권 4호 통권 131호 금요일 - 제 25권 5호 통권 132호 더보기
인터뷰 - 김태평 목사 KOSTA/USA-2010 Chicago 코스타 보이스에 실렸던 김태평 목사님의 인터뷰 기사입니다. 코스탄들에게 간단히 자기소개를 해주시겠습니다. 저는 미국 코스타를 처음 알게 된 때부터 지금까지 코스타가 좋아서, 코스타에 오는 식구들을 만나고 교제하기 위해서 오고 있는 김태평 목사입니다. 코스타와 남다른 인연을 가지고 계시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처음에 코스타에 오시게 되었나요? 1982년에 유학을 나와서 성경공부 모임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1984년부터 모임의 다른 분들과 함께 워싱턴 지역을 미국의 영적인 예루살렘으로 삼아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1986년에 워싱턴지역에 젊은이들을 위한 수양회가 있다는 놀라운 소식을 들었고, 이것이 저희 기도의 응답일지 모르겠다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당시.. 더보기
[코스타 보이스-시카고 2010 기획기사] 땅끝 - 어떻게 ‘땅끝’으로 나아갈까 작년 KOSTA/USA 집회 후 layoff 통보를 받고 맘 고생하던 A 형제는, 고민 끝에 한국의 한 회사로 직장을 옮겼다. 오랜 미국 생활을 마치고 귀국해서 접한 한국의 현실은, 어떤 이의 말처럼 ‘신앙의 진검 승부처’였다. A 형제가 몸담게 된 회사가 대기업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업무 자체보다는 인간 관계에서 갈등에 처하기 일쑤였다. 경력사원으로 적지 않은 나이에 새로운 직장으로 옮긴 탓에, A형제는 주위 동료로부터 환영보다는 견제를 받을 수 밖에 없었던 것은 그렇다치더라도, 다른 사람을 밟아야만 앞으로 갈 수 있는 현실이 암담하기만 했다. A 형제가 신앙의 진검 승부를 해야하는 또 다른 곳은 다름 아닌 아이들의 교육 현실이었다. 승자만이 살아 남을 수 있는 정글이 한국의 학교이다. 가정, 직장, .. 더보기
[코스타 보이스-시카고 2010 기획기사] 민족 - 유대민족의 부르심 -‘너로 인해 모든 민족이 복을 받고’ A형제는 초등학생 두 아들이 있다. 그는 두 아들과 함께 가끔 성경을 펴고 이야기를 나눈다. 우선 아이들에게 성경본문을 읽고 ‘본문에서 하나님을 누구라고 하나?’, ‘예수님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하고 있나?’, 그리고 ‘본문은 우리 자신들에 대해 뭐라고 말하고 있나?’ 등의 질문에 미리 답하게 하고, 그 후에 함께 앉아 본문을 살피며 이야기를 나눈다. 지난 주부터 로마서를 보기 시작했다. 로마서 1장 5절에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었다. “우리는, 그 이름을 전하여 모든 이방 사람으로 하여금 믿어서 순종하게 하려고, 그를 통하여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았습니다.” 그 구절을 설명하면서 ‘이거 어디서 보던 구절 아니니?’라고 물었지만, 아이들은 두 눈만 껌벅거릴 뿐이었다. ‘이사야에 나오는 구절과 비슷하지 않..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