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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강동인] 미리보는 KOSTA/USA-2002 : 하나님의 그림 이코스타 2002년 6/7월호 코스타 2002에 거는 기대가 있다면 하나님의 임재와 그 가운데서 일어나는 회복과 치유를 보는 것이다. 약 1년전 올해의 주제를 정하기 위해 모인 간사회의에서 하나님께서는 간사들에게 유학생들이 직면하고있는 영적 어려움들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주셨다. 그 모임에서 우리는 '회복되는 하나님 나라, 치유되는 자아'를 주제로 선택했다. 우리의 삶의 전 영역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회복되는 영적 각성이 있기를 원한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하나님의 형상대로 우리의 자아가 치유되고 회복되기를 원한다. 코스타 2002에 거는 기대 집회를 통해 가장 먼저 구하는 것은 '죄로부터의 회복'이다. 하나님 나라의 회복은 개인의 삶의 영역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한 하나님과의 깨.. 더보기
[박수경] 사랑과 은혜를 받고서 생겨나는 섬김에 대한 소망 이코스타 2001년 6/7월호 "'낮아지신 예수, 섬기는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번 코스타 주제 너무 좋아요", "이번 코스타 주제가는 모르는 노래인데...", "어제 확인해 보니까 드디어 내 이름이 등록자 명단에 올랐어", "이 번엔 아무개님이 강사님으로 오신대." 코스타 2001을 보름 남짓 앞 두고 심심치 않게 들리는 말이다. 많은 사람들이 기대와 설레임으로 코스타를 기다린다고 해석해도 무방할 듯 싶다. 이번에 코스타에 처음 참가하는 새내기 코스탄이나, 해 마다 은혜의 잔치를 찾아 나선 선배 코스탄이나, 섬기기로 작정하고 먼 길을 기쁨으로 달려오신 강사님들이나 모두 코스타를 기다리는 마음이야 한 가지이겠지만, 코스타에서 가장 중요한 순서는 저녁 집회도, 세미나도 아닌 조별 모임이라며 성령님이 함께 하셔.. 더보기
[황지성] 미리보는 KOSTA/USA-2001 - 내가 기대하는 코스타 이코스타 2001년 6/7월호 "당신은 이번 미국 코스타 집회를 통해 무엇을 기대하는가?" 이렇게 누가 내게 묻는다면 나는 다음과 같이 대답할 것이다. "나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한다." "낮아지신 예수, 섬기는 그리스도인," 작년 가을, 2001년을 위한 첫 번째 간사 모임에서 미국 코스타 간사들이 기도하면서 일구어 낸 주제이다. 당시 조국과 유학생 사회의 정황은 참된 "고지론"의 정신에 대한 오해의 소리와 일부 소수의 기독유 학생들이 알게 모르게 드러내었던 엘리트 의식을 비판하는 소리가 여기 저기서 일던 때였다. 그 때에, 감히, 하나님께서 허락하신다면 우리들 유학생들을 이 시대를 위한 중보자들로 그리고 이 세대의 복음을 위한 소리로 다시 한 번 세워 달라고 기도했었다. 그 때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