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순결

[좌담회] 빛을 들고 나아가는 세상 속의 순결한 그리스도인 / 노진준 황윤엽 김홍덕 이코스타 2003년 4월호 eKOSTA 우선 오늘 저녁 이 시간에 이코스타 4월호 좌담회에 참여해 주신 여러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달 이코스타에서는 부활절의 절기에 맞게 고난과 십자가 그리고 부활에 대한 이슈들을 다루려고 합니다. 그 이야기들을 나누기 전에 우선 자기 소개를 해 주시는데요, 현재의 직업, 미국에 오신 이유, 가족 관계들을 나누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노진준 네, 저는 노진준 목사입니다. 현재 워싱턴 볼티모어에 있는 갈보리 장로교회에서 1세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미국에 오게 된 이유는 1976년도에 부모님을 따라서 이민을 왔고요 1987년에 결혼을 했고 슬하에 2남 1녀의 자녀가 있습니다. 황윤엽 저는 현재 택사스 San Antonio에 살고 있는 황윤엽 이라고 합.. 더보기
[안상현] cKOSTA - 캠퍼스속의 순결한 그리스도인 이코스타 2003년 3월호 작년(2002년) 미국 타임지의 마지막 호 커버 스토리는 올해의 인물 세 사람을 장식하는 것으로 마무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세 사람의 이름은 신시아 쿠퍼(월드컴), 콜린 로우리(FBI), 그리고 쉐론 왓킨스(엔론)이었습니다. Whistle blower(내부 고발자)라고 부제가 붙은 이 세 사람은 잘 알다시피 자신들이 속해있던 회사와 조직의 비밀을 세상에 알림으로 결국은 회사와 조직을 파멸(?)로 몰고 갔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먼저 자신들이 속한 조직에 비교한다면 작은 존재들이라는 사실입니다. 두번째로는 인정받지 못한 사람들이었고(조직으로부터..), 결과적으로는 자신이 속한 조직내의 사람들이 보기에는 배신자들이었습니다. 세번째로는 행동을 통해서 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