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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코스타

[좌담회] cKOSTA의 시작과 비전 / 안상현 안광진 전병철 이코스타 2003년 3월호 eKOSTA eKOSTA에서 cKOSTA 간사들을 모시고 좌담회를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자기 소개를 cKOSTA와 관련해서 해 주세요 안상현 cKOSTA 총무 간사로 섬기는 안상현 입니다. 남가주지역 IVF 간사로 몇년 섬기고 있던중, 2년전에 cKOSTA 준비모임이 시작되면서 등떠밀려 총무간사를 맡게 되었고(모두 하하!), 작년부터는 하고있던 IVF 역할을 사임하고 cKOSTA를 주로 섬기지만, 아직도IVF에서는 훈련 및 자료개발 담당간사라는 새로운 직책으로 부분적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IVF일이 줄어든 것은 아니고 오히려 잡다한 여러가지 일은 다 저를 시키는것 같아요(하하). 안광진 저는 오퍼레이션 디렉터 (Operati.. 더보기
[안상현] cKOSTA - 캠퍼스속의 순결한 그리스도인 이코스타 2003년 3월호 작년(2002년) 미국 타임지의 마지막 호 커버 스토리는 올해의 인물 세 사람을 장식하는 것으로 마무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세 사람의 이름은 신시아 쿠퍼(월드컴), 콜린 로우리(FBI), 그리고 쉐론 왓킨스(엔론)이었습니다. Whistle blower(내부 고발자)라고 부제가 붙은 이 세 사람은 잘 알다시피 자신들이 속해있던 회사와 조직의 비밀을 세상에 알림으로 결국은 회사와 조직을 파멸(?)로 몰고 갔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먼저 자신들이 속한 조직에 비교한다면 작은 존재들이라는 사실입니다. 두번째로는 인정받지 못한 사람들이었고(조직으로부터..), 결과적으로는 자신이 속한 조직내의 사람들이 보기에는 배신자들이었습니다. 세번째로는 행동을 통해서 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