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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담회

<기획 인터뷰> 홍정길, 이동원 목사님 24년 전 코스타를 시작하시고, 섬겨주고 계신 홍정길, 이동원 목사님을 코스타 보이스가 만나 보았습니다. 25주년을 맞는 코스타가 한국 교회와 한국 사회에 미친 영향을 평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동원 목사님(이하 존칭 생략): 한국의 학생운동이 다 힘들어하고 학생운동이 부흥하지 못했습니다. 유학생들이 해외에 나와있으면 마음이 가난해지는데 그런 면에서 코스타가 유학생 전도에 기여하였습니다. 센서티브한 청년기이기에 신앙이 무엇인지 자기들의 가치관을 어떻게 세워야 할지 결정적 영향을 많이 주었고, 적지 않은 분들이 한국 여기저기서 리더의 역할을 훌륭하게 감당하고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코스타가 지속성 있는 기관은 아니지만, 코스타 운동을 통해 자연스러운 영향을 끼친 것을 감사합니다. 홍정길 목사님(이하 존칭 .. 더보기
2008 KOSTA/USA 참석자 좌담회 - 서정석, 서혜진, 최자영, 한동호 이코스타 2008년 8월호 eKOSTA: 먼저 자기소개를 부탁합니다. 서혜진: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에서 남편, 아이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이번 코스타에서는 기혼조 조장으로, 또 북부 캘리포니아 지역의 코디로 섬겼고, 조장은 이번이 세 번째였습니다. 한동호: 네브래스카에서 정치학 박사 과정에 있고, 미국에 온 지는 3년, 그리고 코스타에 세 번 참가했습니다. 조장 두 번 참가했고 이번에는 조원으로 참가했습니다. 최자영: 시애틀에 살고 있고, 코스타 참가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조원이었구요. 서정석: 뉴욕 신학교에서 공부하고 있으며 이번이 처음 참석입니다. 기혼자 신학생 그룹 조장으로 섬겼습니다. eKOSTA: 이번 코스타 전체를 평가해보겠습니다. 전체적으로 평가해주시고 가장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을 말씀.. 더보기
좌담회 - "하나님 나라의 속성과 적용" - 김동록, 윤여재, 최인석 eKOSTA: 이렇게 좌담회에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간략히 자신의 소개를 해 주시겠습니까? 김동록: 저는 김동록입니다. 코스타와 관계를 맺게 된 지는 약 6년째인데 코스타에서 서북미지역 멘토로 섬기고 있습니다. 지금 씨애틀 근교에 살면서 조그만한 영상처리 소프트웨어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윤여재: 안녕하세요. 저는 윤여재라고 합니다. 코스타는 2003년에서부터 참석하고 있습니다. 현재 데이튼, 오하이오에서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최인석: 안녕하세요, 저는 최인석 입니다. 코스타는 2006년부터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동부 DC부근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반갑습니다. eKOSTA: 일단 하나님 나라에 대한 우리의 인식으로부터 이야기를 시작하고 싶습니다. 본인이나 혹은 함께 교제하시는 분.. 더보기
2007 KOSTA/USA 참석자 좌담회 - 문태균, 백정진, 안태상 이코스타 2007년 8월호 1. 먼저 자기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문태균: 안녕하세요, 저는 문태균이고 지금 앤아버 미시간에 있습니다. 박사 과정 학생이고 코스타는 이번 코스타가 네번째였고 조장으로 참석한 것은 세번째입니다. 반갑습니다. 백정진: 안녕하세요, 저는 오하이오 신시내티에 있고 코스타는 첫번째 참석이었고 이번에 조장으로 섬겼습니다. 안태상: 저는 안태상이라고 하고 조원으로 참석했고 두번째 참석이었습니다. 2. 이번 코스타 전체를 평가해보죠. 전체적으로 평가해주시고 가장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을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태상: 은혜 많이 받았고 가장 좋았던 점은 역시 오전에 있었던 주제 강의 말씀이었습니다. 아쉬웠던 것은 다시 말씀 드리겠지만 조별 모임이 좀더 Formal한 형태가 있었으면.. 더보기
복음에의 도전(1) - 개인주의: 좌담회 이코스타 2007년 2월호 1. 간단하게 자신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이정희: 현재 Washington DC에서 행정학 박사 과정에 있습니다. 지역교회와 KBS라는 성경공부를 섬기고 있고요. 정대석: 미시간에서 생물학을 전공하고, 지금은 콜로다도에서 포스트닥 과정에 있습니다. 지역교회를 열심히 섬기고 있고요. 장선희: 얼마 전에 컨사스에서 박사학위를 마쳤습니다. 저도 지역교회를 섬기고 있고요. 김진태: 저는 김진태라고 합니다. 미국에 온지는 4년 되었구요. 일리노이주에서 3년 남짓한 유학생활을 마치고 현재는 시애틀 근교의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개발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2. 최근 한국과 미국의 교회를 보면, 복음 자체가 ‘자아’가 중심이 된 채로 왜곡되어 있는 듯 합니다. ‘자아 중심의 왜곡된 복음’을 어.. 더보기
2006 KOSTA/USA 참석자 좌담회 - 김석영, 변정민, 서민경 이코스타 2006년 8월호 1. 자기 소개 eKOSTA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나누기 전에 각자 자신의 소개를 해 주시겠습니까? 미국에 언제 오셨고, 또 어떻게 KOSTA에 참석하게 되셨는지도 말씀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석영 저는 University of Arizona에 작년 8월에 왔고요, 전기공학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KOSTA는 동생이 적극 추천해서 올 초 아리조나 gpKOSTA에 참석하면서 인연을 맺게 되었고요, 그 곳에서 한 형제님의 권유로 이번 KOSTA 컨퍼런스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청년부 소그룹에서 성경공부를 하고 있고요. 서민경 저는 2001년에 미국에 와서 Music Therapy를 공부했고요, 이번에 Ilinois로 학교를 옮겨서 special education을 시작하게 .. 더보기
좌담회 - "민족 간의 벽을 넘어" - 김재신, 최규진, 조혜진 이코스타 2006년 2월호 1. 자신의 소개를 간단히 해 주시겠습니까? 조혜진: 저는 현재 indianapolis에서 1년 반 정도 살고 있습니다. 제약회사에서 biostatistician으로 일하고 있고요. University of North Carolina에서 통계학을 전공하고 이 곳으로 이주했습니다. 아직 싱글이고요. 교회는 인디애나폴리스 한인 장로교회를 다니고 있습니다. North Carolina에서는 한마음교회라는 한인교회를 다녔었고요. 최규진: 제 이름은 최규진입니다. 작년에 NC에서 학교를 졸업하고, 결혼과 동시에 버지니아로 옮겨왔습니다. 현재는 Korean Bible Studies 라는 단체에서 소그룹 성경공부를 인도하고 있습니다. 출석하고 있는 교회는 집에서 10분 정도 떨어져있고, 미국.. 더보기
KOSTA/USA 2005 참석자 좌담회 - 오규창, 윤은혜, 한경준 이코스타 2005년 8월호 eKOSTA: 이렇게 eKosta 좌담회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나누기 전에 각자 가신의 소개를 부탁드릴까요? 미국에 언제 오셨고, 또 어떻게 코스타에 참석하게 되셨는지도 말씀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오규창: 저는 미국에 온지 1년 지났고요, 현재 Penn State University에서 MBA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KOSTA는 올해가 처음 참석이었습니다만, 하나님께서 큰 비전을 주시고 또한 많은 것을 도전해 주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결혼한지 7년 되었고요, 3살 반된 아들이 있습니다. 윤은혜: 필라델피아에 살고 있는데, Piano Pedagogy를 전공했고 지금은 Temple University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코스타는 이번.. 더보기
KOSTA/USA 2004 참석자 좌담회 - 김우재, 여희영, 권오진, 최호진 이코스타 2004년 8월호 eKOSTA: 좌담회에 참석해 주신 코스탄 여러분을 환영합니다.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간단히 자기 소개를 해 주시겠습니까? 김우재: 저는 Ohio State University에서 심리학을 5년째 공부하고 있고요, 코스타 참석은 처음입니다. 아내와 5살짜리 아이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제가 예수님을 영접한 것은 14년 전인데, 미국에 와서 많은 성장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좋은 목사님도 만나 뵐 수 있었고요. 지난번 콜럼버스에서 열렸던 gpKOSTA에 참석하고, 미국 코스타에도 참석하는 등 올 한해가 제게는 참 중요한 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여희영: 지난 여름에 University of Washington에서 international study로 석사를 마쳤고요. 교회 나가.. 더보기
KOSTA2003 참석자 좌담회 이코스타 2003년 8월호 eKOSTA 이렇게 eKOSTA 좌담회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먼저 감사 드립니다. 우선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나누기 전에 각자 자신의 소개를 짧게 좀 부탁 드릴까요? 조한상 저는 University of Washington에서 전자공학을 공부하고 있고요, 시애틀 온누리교회를 섬기고 있는데 주로 유학생 부부들로 구성된 순을 섬기고 있습니다. Vancouver KOSTA는 참석해 보았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KOSTA/USA에 참석했습니다. 윤여재 99년에 오하이오 주립대학에 재료공학으로 유학을 와서 이제 만 4년차 끝 나가고 있습니다. 콜럼버스 한인침례교회를 섬기고 있고, 기혼자 성경공부 모임을 섬기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IVF, GSF 활동을 했습니다. 이번에 처음 KOSTA 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