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성
2011 Atlanta gpKOSTA 후기
강의로 하나님의 나라와 제자도를 배우고, 조별 모임을 통해 각자의 가치관과 생각들을 나눴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실제적인 배움은 믿음의 선배들의 모습이었습니다. 삶을 통해서 드러나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열정과 각자 현실에서 맡고 있는 제자의 삶을 옆에서 볼수 있는 것이 감동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온전한 주권을 확신하신다는 한 믿음의 선배의 고백과 삶의 이야기는 제 기억에 앞으로 여운으로 계속 남을 것 같습니다.
gpKOSTA를 마치고도 계속 만났던 분들과 연락을 하면서 공통적으로 느꼈던 부분이 사람들이 좋았다는 것입니다. 짧은 시간에 정신없이 강의 듣고, 예배하고, 조모임하면서 친해져서 그랬을 수도 있지만 아마 우리는 각 지체를 통해 하나님을 보고, 하나님의 나라를 꿈꾸고, 그 나라를 이루어갈 그리스도의 제자들을 기대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강사님들과 간사님들 그리고 그리스도의 사랑안에서 만난 형제자매들 모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 28: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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