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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평훈

장평훈 교수와의 대담 eKOSTA 인터뷰 장평훈 교수와의 대담 eKOSTA 장평훈 교수님은 코스타가 생성될 때부터 기여를 하신 코스탄의 원조이면서 거의 매년 빠지지 않고 코스타를 참석하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코스타가 생성된 계기와 과정, 그리고 코스타에서 받으신 일반적인 은혜들을 좀 말씀해 주십시오. 장평훈 제가 이해하기로는, 코스타가 처음에 시작되었던 계기는 이렇습니다. 그 당시, 미국 워싱턴 DC, 보스턴, 그리고 Triangle Area(North Carolina), 이렇게 세 지역의 성경공부 모임이 굉장히 좋고 효과적이었어요. 이 모임들을 직접, 간접적으로 가르치시던 홍정길 목사님과 이동원 목사님께서 지역적으로만 할 것이 아니라 한 번 모아서 해 보자 해서 코스타가 출발을 하게 되었어요. 그 당시 보스톤 지역.. 더보기
[장평훈] 예수 그리스도, 우리의 기쁨과 소망 eKOSTA 성경강해 예수 그리스도, 우리의 기쁨과 소망 빌립보서 3:1-4:1 편집 주 지난 8월호부터 3회에 걸쳐 빌립보서 강해를 연재하고 있다. 성경 본문을 가지고 특강을 한다고 하면 딱딱한 음식을 대하는 듯한 느낌을 갖기가 쉬울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조금만 집중해서 말씀을 대한다면 그만큼 풍성한 것을 맛볼 수 있고 우리 자신이 변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성경강해는 지난 KOSTA/USA-2001의 주제 성경강해를 재 구성한 것이다. 빌립보서 1장 읽기 빌립보서 2장 읽기 빌립보서 3장 읽기 빌립보서 4장 읽기 여는 말 한강에 국회의원과 수녀가 빠졌는데 119구조대원이 오더니 국회의원만 건져내더란다. 그래서 사람들이 "아니, 거기 수녀님도 빠졌는데 어떻게 국회의원만 건져냅니까.. 더보기
[장평훈] 예수 그리스도, 종으로 오신 하나님 eKOSTA 성경강해 예수 그리스도, 종으로 오신 하나님 빌립보서 1:27-2:16 편집 주 지난 8월호부터 3회에 걸쳐 빌립보서 강해를 연재하고 있다. 성경 본문을 가지고 특강을 한다고 하면 딱딱한 음식을 대하는 듯한 느낌을 갖기가 쉬울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조금만 집중해서 말씀을 대한다면 그만큼 풍성한 것을 맛볼 수 있고 우리 자신이 변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성경강해는 지난 KOSTA/USA-2001의 주제 성경강해를 재 구성한 것이다. 빌립보서 1장 읽기 빌립보서 2장 읽기 여는 말 그 유명한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어느 날 자기의 스튜디오에서 새 작품을 시작했다. 그는 커다란 캔바스(Canvas)에다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는데, 특유의 천재성을 발휘하여 그림의 대상을 선택하고.. 더보기
[장평훈] 예수 그리스도, 우리의 능력 eKOSTA 성경강해 예수 그리스도, 우리의 능력 빌립보서 1:12-26 편집 주 이번 호부터 3회에 걸쳐 빌립보서를 가지고 이코스타의 독자 여러분과 함께 큰 은혜를 나누었으면 한다. 성경 본문을 가지고 특강을 한다고 하면 딱딱한 음식을 대하는 듯한 느낌을 갖기가 쉬울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조금만 집중해서 말씀을 대한다면 그만큼 풍성한 것을 맛볼 수 있고 우리 자신이 변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성경강해는 지난 KOSTA/USA-2001의 주제 성경강해를 재 구성한 것이다. 빌립보서 1장 읽기 여는 말 대전에 가면 서대전 사거리라는 곳에 새서울 내과라는 병원이 있다. 그곳에는 주로 대덕 연구 단지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고는 한다. 특별히 연구 단지로 새로 부임한 사람들이 많고 그 중에.. 더보기
[장평훈] 삶을 변화시키는 그룹 성경공부 이코스타 2001년 5월호 삶을 변화시키는 그룹 성경공부 1. 여는 말 최상의 기쁨과 보람 --- 우리가 믿는 기독교는 그것을 약속하고 있다. 누군가 구체적인 사례를 원한다면, 주저하지 않고 그룹 성경 공부(GBS)를 들고 싶다. 영광스런 말씀 앞에 '겸손하게 무릎 꿇는 이'마다 그 영혼을 채우는 주님의 임재를 체험하기 때문이다. 그 말씀 앞에 '함께' 설 때, 참 교제의 순수함과 기쁨을 맛보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가 다 함께 달려 갈 푯대도 그 곳에서 발견하기 때문이다. 우리 부부가 GBS를 인도하기 시작하게 된 때는 1981년 봄이었다. 지금도 그 일을 하고 있으니까 만 20년이 되는 셈이다. 그 동안 적지 않은 시행 착오와 실수를 겪으면서 오늘에 이르렀다. 그러나 우리의 부족함을 넘치게 채우시는 .. 더보기
[장평훈] 우리가 간직해야 할 코스타 정신(KOSTA Spirit) 이코스타 2000년 12월호 지금의 여러분과 같은 학생의 신분으로 처음 코스타에 참석한 때는 내가 35세였을 때이다. 이후로 거의 매년 코스타에 참석하면서 울고 웃고 하는 동안 어느 덧 15년의 세월이 흘렀다. 처음 참석했던 그때 같이 왔던 큰 아이가 초등학교 4학년이었는데 지금은 군대를 마치고 복학하여 곧 대학 4학년이 되니 쏜살같은 세월의 흐름을 새삼스럽게 느끼게 된다. 돌아보면, 지난 15년 동안 코스타를 축복하신 하나님의 손길을 선명하게 볼 수 있다. 그 당시 250명 정도의 참석자 수가 지금은 1800명 정도로 불어나 늦게 등록하면 참석도 못하게 되었다. 몇 개 없던 세미나가 이제는 60개를 넘어서서, 무엇을 들어야할지 망설이게 되는 행복한 고민을 할 정도다. 집회의 진행도 어설프고 빈 구석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