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 사역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 삶에 구현된 하나님 나라의 모습 - 신선묵교수 저는 신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는데 코스타에서 하나님 나라에 대한 신학적 내용을 말씀해달라고 부탁받게 되어 이 강의를 맡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여러 가지 개념적인 정의를 내릴 수 있고,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선 어떤 것을 정의하는 문제를 얘기해보겠습니다. 어떤 것을 정의할 때 “A는 A이다.”라고 할 수도 있지만 “A는 B가 아니다.”라고 설명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하나님 나라를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를 고민하면서 LA에서 이곳으로 오는 비행기를 타고 왔습니다. 여러분 나이쯤 되는 여학생이 제 바로 옆에 앉아 있었고 그다음 자리는 비어 있었습니다. 비행기가 이륙하기 직전에도 그 자리가 비어 있어서 속으로 그 여학생이 그리로 가길 바랐습니다. 그러면 편하게 가겠구나하고 생각했습니.. 더보기 [Piafotostory] 일출 열심을 다해 찾아가는것은 내 몫이고 아름다운 일출을 보여주는건 하나님 몫이다. [Piafotostory by Eunah Oh with Canon 400D, 17-55mm f 2.8 IS] 더보기 [Piafotostory] Listen Yes, I'm listening now.... 더보기 인터뷰 - 화종부 목사 (시카고 컨퍼런스 2008 오전 주제강의) 2008 KOSTA/USA 시카고 컨퍼런스의 오전 주제강의를 맡아주셨던 화종부 목사님을 eKOSTA가 만났다. eKOSTA: 목사님께서는 청년 사역을 활발히 하고 계신데요, 제자들 교회가 청년 중심의 교회라고 할 수 있을까요? 특별히 하고 계신 청년 사역에는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이 있는지 소개 해주시겠어요? 화종부: 청년의 때에 말씀을 많이 접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영국에서부터도 청년 사역을 하고 싶어 했었습니다. 한국에서 청년 사역을 위해 특별히 하는 것은 많지 않지만 이번에 Joy의 이사장으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형태로든 청년 사역의 기회가 있었으면 했는데 좋은 통로인거 같습니다. 저희 교회도 말씀하신대로 비교적 젊은 교회이고, 큰 교회는 아니지만 청년, 대학생이 200명 정도 있습.. 더보기 [옥수정] 코스타 간증문 - 옥수정 - 제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온 지 이제 여섯 해가 되었습니다. 그전까지 무려 30년 동안 소위 ‘모태 신앙인’으로, 특히 목사의 딸로 자라면서 교회에서 시키는 것은 모두 지키려고 노력하는 성실한 교인으로 살았지만, 사실 제 속사람은 날이 갈수록 황폐해져가고 있었습니다. 어려서부터 남달리 순종적이어서 부모님께서 시키시는 일들을 기꺼이 다 하려고 했습니다. 골수 고신파답게 저희 부모님의 요구 사항 일순위는 주일 성수였습니다. 시험 기간이라도 주일날에는 절대로 공부하면 안되고, 쇼핑하거나 음식을 사먹어도 안되고, 심하게 아픈 게 아닌 이상 주일 예배를 빠져도 안되었습니다. 그래도, 이런저런 요구들을 아무 문제 없이 만족시켰던 저는 부모님과 교회 어른들께 칭찬받는 ‘타의 모범’이었습니다. 그런데, 중.. 더보기 [양승혜] 코스타 간증문 코스타 간증문 –양승혜- 이 자리에 대한 콜링을 받고 가장 많이 망설였던 이유는 몇년 전 하나님께 했던 기도가 생각나서였습니다. 그당시 주님의 다루심으로 엄청나게 굴러다니고 있었을 때였는데 앞으로 어떤 사역을 하던 저를 주님의 뒤에 그림자처럼 감추어달라고 기도했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만나 온 하나님은 늘 신실하셨고, 언제나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었습니다. 그 약속의 때가 언제나 제가 기대했던 순간은 아니었지만 제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면 주님도 그 약속을 반드시 이루어내셨습니다. 그런 기도를 했다고 하니까 주변의 어떤 사람이 어쩌자고 그런 위험한 기도를 했냐고 하더라구요. 터닝포인트 여러분도 인생을 살아가면서 터닝포인트가 된 계기나 또는 그렇게되도록 여러분의 삶의 영향을 끼친 사람이 있을것입니다. 저에.. 더보기 2008 시카고 코스타 간증문 1 코스타 간증, 간증하신 분의 요청으로 익명을 사용하였습니다. ----------------------------------------------------------------------------------------- 안녕하십니까? 오늘 저는 매우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제가 무대공포증이 있다거나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을 어려워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것과는 정반대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저는 지금의 일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혹은 무엇을 의미할지 잘 알지 못하겠습니다. 다만, 제가 처음에 간증을 부탁 받았을 때, 아주 순간적이지만 강렬하게 마음속에 자리했던 '그거 내가 하고싶다'라는 생각이 두고두고 마음에 남아서 지금 이 자리에 오른 이 순간까지도 저로 하여금 망설이게 하.. 더보기 홍정길 목사, '코스타 한계 인식하고 욕심 부리지 마라' 미주뉴스앤조이의 코스타관련 기사입니다. 원문은 http://www.newsnjoy.us/news/articleView.html?idxno=852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 홍정길 목사, '코스타 한계 인식하고 욕심 부리지 마라' '터닝 포인트 제공하는 역할에 만족해야' 2008년 07월 10일 (목) 12:02:53 [조회수 : 674] 박지호 ( simpro ) ▲ 홍 목사는 코스타가 "개인의 소명과 신앙을 발견하고 구도자에게 복음 전하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코스타의 산파 역할을 했던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 그는 코스타를 향해 ‘복음 전도 집회’로서의 성격에 충실하라고 주문했다.. 더보기 '코스타가 일회성 수련회 한계 탈피하려면' 미주뉴스앤조이의 코스타관련 기사입니다. 원문은 http://www.newsnjoy.us/news/articleView.html?idxno=850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 '코스타가 일회성 수련회 한계 탈피하려면' 우종학 박사, "현장의 고민 담지 않으면 복음 왜곡될 수도" 2008년 07월 08일 (화) 13:10:54 박지호 ( simpro ) " 최근 통계를 볼 때 매년 70% 정도가 코스타에 처음 참석하는 사람들이다. 풀어 말하면 70%는 코스타에 다시 오지 않는다는 이야기다. 다시 말해 코스타는 '한 번으로 만족되는 수양회', '혹은 매년 똑같은 수양회'라는 것이다. 나는 코스타가 복음 전.. 더보기 'KOSTA USA 2008', 성과와 한계 미주 뉴스앤조이의 코스타 관련 기사입니다. 기사 원문은 http://www.newsnjoy.us/news/articleView.html?idxno=855 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 'KOSTA USA 2008', 성과와 한계 코스타 통해 '섬길 대상' 발견할 수 있어야-미주뉴스앤조이 박지호 기자 미주 한인 청년 집회인 ‘KOSTA USA 2008’이 6월 30일부터 나흘간 시카고에 있는 Wheaton college에서 열렸다. 올해 대회의 주제는 '이 시대에 바른 길로, 주의 나라가 임하시오며'였다. 첫째•둘째 날 저녁집회는 갈보리교회 노진준 목사가, 셋째•넷..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