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초점 썸네일형 리스트형 [편집부] Interview 예 전과 달리 현대 사회는 여성의 사회 진출로 인하여 일(공부)하는 엄마들이 계속 증가하다 보니 자녀를 양육하면서 부부가 함께 공부하는 유학생들도 역시 증가 추세다. 특히, 여성들이 가정을 갖고 자녀를 양육하면서 일(학업)을 병행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이번 달 이코스타에서는 일(공부)하는 엄마들이 그들의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나 갈등을 기독교 적인 시각에서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나누어 보기로 하자. 이코스타: 안녕하세요, 이렇게 인터뷰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달, 이코스타에서는 엄마로써 일 혹은 공부를 함께 하시는 자매님들이 겪게 되 는 여러 가지 애환들을 기독교적인 관점에서 어떻게 바라보시는지에 대해 이 야기해 보는 시간을 갖기로 하겠습니다. 먼저, 자기 소개를 .. 더보기 [반영운] 균형잡힌 유학 생활을 위하여 이코스타 2003년 9월호 글을 시작하며 해마다 이맘 때 즈음이면 많은 유학 새내기들이 저마다 가슴에 나름대로의 꿈을 품고 각 나라로 흩어져 간다. 대부분 각자의 전공을 좀 더 갈고 닦아서 각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이리라. 게다가 크리스천 학도들에게 있어서 유학은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고 생각된다. 왜냐하면 유학을 통해 세상의 견문을 넓히고 영적으로 더욱 깨어 있어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려는 마음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필자도 10여 년 전에 미국으로 유학의 길을 떠났던 경험이 있다. 유학생활 동안 많은 실패와 좌절을 겪으며 학문과 인생에 대해 조금씩 눈을 뜨게 되었다. 필자의 부족한 경험을 통해 유학 새내기들이 혹시라도 필자와 같은 실패를 반복하지 않고 좀 더 나은 길을 걸을 수 있게 되기를 바라.. 더보기 [이정희] 유학, 그 새로운 길을 시작하며 이코스타 2003년 9월호 새로운 길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길 새로운 길 -윤동주, 새로운 길 중에서 유학을 위하여 타국에 발을 딛은 지 일 주년 되는 날이 며칠 지났는데, 나에게 유학 생활을 시작하는 감회를 적어달라는 주문이 들어오는 것을 보니, 유학 생활 1년차 라는 것은 아직 시작조차하지 못한 단계인가 보다. 하긴 뒤돌아보면 365일이라는 날들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잘 기억도 안 나고, 그 동안 내가 한국에서 기대했던 어떤 성장이 구체적으로 있었는지 가늠이 안 되는 것을 보면 유학생활의 본류는 이제부터 시작되는 것 같다. 또 다른 시간을 앞둔 지금, 지난 1년의 시간이 미국에 오기 1년 전과 본질적으로 구별되는 불연속적인 시간은 아니었다. 어제도 가고 .. 더보기 [차문희] 유학생들의 이야기 이코스타 2003년 9월호 한참 젊은 시절, 학업에 대한 열정이 강한 사람은 한번쯤 생각 해 볼 수 있는 유학의 길, 나름대로 현재 하고 있는 공부를 바탕으로 좀 더 밝은 자신의 인생과 미래를 설계하기 위하여 꿈꾸게 되는 유학 생활, 그러나 남다르게 부푼 꿈을 가지고 금휘환향을 기대하며 오른 유학의 길은 그렇게 평탄하지만은 아닌 모습들을 실제적으로 많이 볼 수가 있다. 유학이라는 단어에서 오는 큰 기대와 달리 현지에 오면 제일 큰 언어 문제와 문화의 차이로 생활에 불편을 느끼는 학생들이 많고 특히 언어의 장애는 자신이 기대했던 학업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많은 실망감과 괴로움을 가져오고 있다. 또한 언어의 장애가 있다 보니 현지의 문화의 이해가 부족하고 한국에 있는 가족들이 그리워지며 결국은 기대했던 성공적.. 더보기 [황지성] 요셉이 가정 이야기 그리고 그 후기 2003년 7월 12일에쓴 간증서신 구자신 형제와 황윤희 자매 그리고 요셉이 가정에 대한 사랑에 감사드리며 미국 코스타 황지성 간사가 존경하는 믿음의 동역자님들과 선배님들께 올리는 감사의 편지. 코스타집회를 통하여 많은 헌신과 수고로 함께 해주셨고 요셉이 가정, 구자신 형제와 황윤희 자매의 가정에 일어난 사고에 대해 기도해 주시고 사랑을 보여주신 여러 믿음의 선배님들과 동역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 서신을 올리면서도 마음에 부담이 되는 것은 지난 일년동안 코스타를 섬기는 간사님들 가정가운데 두 가정이 사랑하는 자녀들을 천국으로 보내야 하셨던 일에 대하여 또 캔사스에서 코스타에 등록했던 한 자매가 교통사고로 소천한 사건에 저 자신 마음을 다해 같이하지 못했던 것에 대한 후회와 저 자신 사랑으로.. 더보기 [팽동국] 코스타 이후 경험한 지역교회의 회복 시작하며 특 별한 은혜가 넘쳤던 2003년 코스타가 끝난 지 어느덧 한 달이 다 되어 갑니다. 그 풍성했던 천국잔치에 참석한 후에 아직도 그 생생하던 코스타 때 받은 은혜들을 생각하며, 오늘도 매일 매일 코스타 때처럼 승리하며 살아가는 코스탄 들이 있을 것이고, 또 코스타 기간동안에 은혜를 받으면서 결심했던 일들을 처음 며칠 내지 몇 주는 잘 지키다가 지금쯤 지치기 시작하고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벌써 자신에 대해서 실망하고 어쩌면 자포자기 하고 계신 분들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현재 어떤 상태이던지 혹시라도 이 간증을 읽으시면서 도움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지 금은 post KOSTA라 하여 코스타 이후에도 tmKOSTA, eKOSTA, jjKOSTA, gpKOSTA, missionKosta .. 더보기 [황지성] 요셉이 가정 이야기 그리고 그 후기 이코스타 2003년 8월호 2003년 7월 12일에쓴 간증서신 구자신 형제와 황윤희 자매 그리고 요셉이 가정에 대한 사랑에 감사드리며 미국 코스타 황지성 간사가 존경하는 믿음의 동역자님들과 선배님들께 올리는 감사의 편지. 코스타집회를 통하여 많은 헌신과 수고로 함께 해주셨고 요셉이 가정, 구자신 형제와 황윤희 자매의 가정에 일어난 사고에 대해 기도해 주시고 사랑을 보여주신 여러 믿음의 선배님들과 동역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 서신을 올리면서도 마음에 부담이 되는 것은 지난 일년동안 코스타를 섬기는 간사님들 가정가운데 두 가정이 사랑하는 자녀들을 천국으로 보내야 하셨던 일에 대하여 또 캔사스에서 코스타에 등록했던 한 자매가 교통사고로 소천한 사건에 저 자신 마음을 다해 같이하지 못했던 것에 대.. 더보기 [팽동국] 코스타 이후 경험한 지역교회의 회복 이코스타 2003년 8월호 시작하며 특별한 은혜가 넘쳤던 2003년 코스타가 끝난 지 어느덧 한 달이 다 되어 갑니다. 그 풍성했던 천국잔치에 참석한 후에 아직도 그 생생하던 코스타 때 받은 은혜들을 생각하며, 오늘도 매일 매일 코스타 때처럼 승리하며 살아가는 코스탄 들이 있을 것이고, 또 코스타 기간동안에 은혜를 받으면서 결심했던 일들을 처음 며칠 내지 몇 주는 잘 지키다가 지금쯤 지치기 시작하고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벌써 자신에 대해서 실망하고 어쩌면 자포자기 하고 계신 분들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현재 어떤 상태이던지 혹시라도 이 간증을 읽으시면서 도움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지금은 post KOSTA라 하여 코스타 이후에도 tmKOSTA, eKOSTA, jjKOSTA, gpKOSTA, .. 더보기 KOSTA2003 참석자 좌담회 이코스타 2003년 8월호 eKOSTA 이렇게 eKOSTA 좌담회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먼저 감사 드립니다. 우선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나누기 전에 각자 자신의 소개를 짧게 좀 부탁 드릴까요? 조한상 저는 University of Washington에서 전자공학을 공부하고 있고요, 시애틀 온누리교회를 섬기고 있는데 주로 유학생 부부들로 구성된 순을 섬기고 있습니다. Vancouver KOSTA는 참석해 보았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KOSTA/USA에 참석했습니다. 윤여재 99년에 오하이오 주립대학에 재료공학으로 유학을 와서 이제 만 4년차 끝 나가고 있습니다. 콜럼버스 한인침례교회를 섬기고 있고, 기혼자 성경공부 모임을 섬기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IVF, GSF 활동을 했습니다. 이번에 처음 KOSTA 참.. 더보기 [팽동국] 코스타에서 받았던 은혜들 이코스타 2003년 6/7월호 간증을 시작하며 제가 7년 반만의 미국 유학생활을 마치고 올 봄에 제주대학에 정착하기까지의 기간을 돌아볼 때, 코스타를 언급하지 않고는 저의 미국에서의 삶을 얘기하지 못할 만큼 그렇게 코스타가 제 삶의 가장 귀하고 큰 중심이었음을 고백할 수밖에 없습니다. 한국 사람들 중에 코스타를 한번이라도 참석 할 기회가 주어지는 사람들이 단 몇 퍼센트도 안 되는 소수라는 생각과, 그런 특권과 복의 기회가 내 인생에서 몇 년 동안이나 주어질까 하는 생각에 기회가 되는대로 참석하다 보니, 7년의 재미기간 중 한해를 빼놓고 6년 동안 코스타를 갈 수 있었습니다. 그 한번 한번의 코스타가 저에게는 너무나 큰 도전과 복이었으며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실제로 저는 영적인 복 뿐만 아니라 학업과 삶..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