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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 사역/강사 코스탄과의 만남

영원한 청년 박수웅 장로 2007 KOSTA/USA가 열린 Wheaton College의 7월. 그 어느 강사보다도 젊은 열기로 강의하시는, ‘영원한 청년’ 박수웅 장로님을 eKOSTA가 만나 보았습니다. eKOSTA 안녕하세요, 장로님, 이렇게 이코스타 인터뷰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 드리고 직접 만나뵙게 되어서 너무 반갑습니다. 장로님, 제가 알기로는 코스타와 자마 집회에서 활동이 많으신 것으로 아는데요, 우선 자신의 소개를 부탁드릴께요. 박수웅 저는 미국에 온지 33년이 되었고 결혼한지는 38년이 되었습니다. 현재 3남매의 아버지 역할을 하고 있고 미국에서 마취과 의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취과 의사는 하나의 부업이고 개인적으로 소원 혹은 비전이 있다면 마취과 의사로써 복음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특히 젋은이들에게 전하고.. 더보기
한국 IVF 대표 김중안 목사와의 만남 2006년 7월 Wheaton College에서의 KOSTA/USA에서, 우리는 자그마한 체구의 반가운 얼굴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김중안 목사. 오랜 만에 코스타를 찾아온 선배를 만나는 마음으로 김중안 목사와의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한국 IVF 캠퍼스 간사/ 선교부 디렉터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 졸업 미국 코스타 중서부 지역 순회 간사 유학생 사역 (KABF - Iowa City / ISM - IVF US) 현 한국 기독학생회 (IVF) 대표 / 하.나.의. 교회 협동목사 KOSTA간사. 1989 년 졸업하고 93년까지 한국 IVF간사로 일했습니다. 3년은 캠퍼스간사를 했었고 2년은 선교부 간사로 일했었습니다. 주말에는 구로공단에서 외국인 노동자 사역을 했습니다.. 더보기
김홍덕 목사와의 인터뷰 eKOSTA는 KOSTA/USA 2006에서 '크리스찬의 사회에 대한 시대적 사명: 사회적 약자를 중심으로'를 진행한 김홍덕 목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김홍덕 Westminster Seminary (Philadelphia, M.Div)와 Reformed Seminary (Mississippi, Th.M/Ph.D)에서 신학훈련을 받았으며 장애선교신학부분으로는 세계최초로 Ph.D 를 취득하였다. 사랑하는 딸 조이(Joy)가 다운증후군의 장애를 가지고 태어남으로서 새로운 사역의 지평이 열리게 되었다. 지금은 조이장애선교센타(로스앤젤레스)의 대표로 섬기고 있으며 제3세계 장애인들에게 삶과 영적인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는 "House of Joy" Project를 전개 중에 있다. 저서로는 "애덤킹 희망을 던.. 더보기
기독교 문화 - 신국원 교수 ‘고난받는 공동체, 거룩한 공동체’라는 주제로 모였던 2004년 코스타 강사로 참가하셨던 신 국원 교수님과의 인터뷰입니다. 다소 늦게 게재되지만, 신 교수님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집필 중이라고 언급하신 책 ‘변혁과 샬롬의 대중문화론’은 이미 출판되어, 2005년 학원복음화협의회 추천도서에 선정되는 등 많은 도전을 주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 교수님 먼저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신 국원이라고 하구요. 총신대에서 철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기독교 교육과 기독교와 문화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기독교 윤리 실천운동(이하 ‘기윤실’)과 문화운동에 참여하고 있고, 그 결과로 정보통신 윤리위원회 심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어바나에 있는 일리노이 주립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 더보기
정민영 선교사와의 만남 지난 2005년 7월에 시카고에서 ‘흩어진 나그네, 선택받은 백성’이라는 주제하에 열렸던 KOSTA에서 강사로 섬기셨던 위클리프 선경 번역 선교회(Wycliffe Bible Translators)의 정 민영 선교사님과의 만남을 가졌다. eKosta:안녕하세요. 정 민영 선교사님. 우선 선교사님을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소개를 부탁 드립니다. 정민영:제 가 속한 단체는 Wycliffe Bible Translators라는 단체인데, 처음으로 종교 개혁 전에 영어로 성경을 번역한 John Wycliffe의 이름을 딴 단체입니다. 70년 전에 미국에서 시작했고 전세계에 약 50개국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단체의 사명은 7000 종족의 약 3분의 1 정도 되는 2644 미전도 종족들에 자신의 언어로 .. 더보기
함철훈 작가와의 만남 1. 간단한 자기소개를 해 주세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자연을 통해 주신 일반계시와 하나님의 말씀이신 특별계시를 영상으로 연결시키고 세상에 드러내는 사진학교 Visual Worship Institute를 운영하고 있는 사진가입니다. 2. 사진예술을 하게 된 동기, 어떻게 사진 예술을 하시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삼십대 후반에 사진의 힘을 알게 되어 사진가가 되었으나 마땅한 주제를 정하지 못하고 습작을 계속하다, 사람의 얼굴보다 더 다양한 손의 표정을 사진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세 상에 태어나기 전 어머니의 자궁 속 아기의 손에서부터 어머니의 뱃속에서 세상에 나오자마자 어른들의 손과 처음 만나게 되는 아가의 투명한 손, 떼 국물이 묻어있는 개구쟁이 장난꾸러기의 손, 보랏빛 무지개를 닮은 십대의 꿈같은 손, 이.. 더보기
복음과 상황 양희송 실장 ekosta: 안녕하세요,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자신의 소개를 간단하게 해주시겠습니까?프로파일에 보면 온누리 교회 대학부 회장, 잡지 전하세 예수에서도 일하셨고, 올네이션 경배와 찬양에서도 일하셨는데, 일반인들이 보기에 성향이 좀 다른 공동체에 있으셨는데, 두 공동체를 연결하는 고리가 있으신 건지 생각이 바뀌신 것인지요? 양희송: 지 금은 복음과 상황 편집장을 맡고 있고 학원복음화 협의회에서 캠퍼스 사역연구회 연구실장을 맡고 있고9월부터 복음과 상황에만 전념할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원래 학부 전공은 전자공학인데, 지금은 문서사역, 기독교 문화사역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고, 전공을 많이 떠나있기 때문에 그점에 모범은 안되겠지만 지금 크리스챤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복음주의, 문화에 대답을 찾기.. 더보기
김승태 목사와의 만남 '고난받는 공동체, 거룩한 공동체'라는 주제로 열린 2004 KOSTA/USA집회에는 '한국교회사 속에 나타난 공동체의 고난과 영광'이라는 눈에 띄는 주제를 볼 수 있었다. 이번 eKOSTA에서는 신사참배를 중심으로 한국교회사의 고난과 영광에 대해 강의해 주신 김승태 목사님을 만나본다. "김승태 목사는서울대 대학원에서 한국근대사를 전공하고 한신대, 숙명여대 등에서 강의하였으며 한신대 신학대학원에서 한국교회사를 전공하고 2002년 한국기독교장로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1990년부터 현재까지 사단법인기독교역사연구소 연구실장, 세움교회 목사로 섬기고 있고, 저서로는 등 다수가 있다." eKOSTA 목사님의 강의를 매우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한국기독교의 신앙 전통으로 강의의 문을 여셨는데요, 강의를 듣지 못.. 더보기
International ministry - Min J. Chung목사 KOSTA/USA 2004기간동안 편집팀은 강사로 섬겨주신 Min Chung목사와의 인터뷰를 할 수 있는 귀한 기회를 얻었다. 그는 펜실바니아의 Biblicak Theological Seminary에서 공부하였고, 현재 일리노이의 어버나-샴페인에 위치한 커버난트 휄로쉽 교회 (CFC)에서 시무하고 있다. One in Love (OIL) Network and Conference 강사로 활동하혔으며, 미주 한인 2세들의 영적각성 운동을 섬기고 있다. eKosta: 개인적인 이야기부터 시작했으면 합니다. 목사님은 어떻게 신앙을 갖게 되셨고 특별히 어떻게 international student outreach에 관심을 갖게 되셨는지요? Min J Chung: 네, 제가 12살에 미국에 와서 한국학생으로 미국에서.. 더보기
황병구 PD와의 만남 eKosta: 먼저 본인과 가족의 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캘리포니아에 있는 페퍼다인 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과정에 계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공학도에서...PD를 거쳐... 지금 경영학 공부에 이르시기까지의 근황을 좀 나누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미국에서 섬기시는 교회는 어떤 교회이신지요? 황병구: 소개를 어떻게 해야 하나... 30대 양띠(나이가 좀 들었지요)구요. 사회사업을 전공한 아내의 사업의 일환으로 결혼에 성공했구요. 지금은 여덟살 딸 아이(은율, 恩律)와 세살 아들 아이(지언, 知言)를 기르는 아빱니다. LA에 와서는 6개월간 여러 교회를 방문하는 기회를 좀 가졌었구요. 지금은 엘에이한인침례교회에 출석하고 있습니다. 아내와 함께 성가대원으로 참석한 지도 1년이 되어 가네요. 제 과거가 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