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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코스타 보이스 2009 - 강사 인터뷰] 정민영 선교사 1. 정민영 선교사님, 안녕하세요. 코스타에 참석하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자기 소개를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정민영 선교사입니다. 위클리프 성경번역선교회(www.wycliffe.net) 한국지부(GBT: www.gbt.or.kr) 소속으로 인도네시아의 한 부족말로 신약성경을 번역하는 일에 참여했고, 현재는 국제위클리프 부대표로 비서구 선교운동을 촉진하고 돕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2. 오늘 설교의 주제와 내용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요일 저녁설교 제목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참된 평안" (빌 4:4-7)입니다. 평안(Shalom)은 구원의 본질입니다. 평화의 왕이신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이란, 먼저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그 결과 이웃(세상)과의 관.. 더보기
[코스타 보이스 2009 - 코스타 세미나] 김범석 목사 코스타 세미나는 전체 집회 참석자 천여 명 중 아주 제한된 수만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세미나의 중요한 내용이 모든 분께 전달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KOSTA VOICE에서는 코스타 기간에 열리는 세미나 중 다섯 분의 세미나 강사님들을 인터뷰하여 전체의 참석자이 지면을 통해서 평소에 만나기 어려운 만날 분들과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립니다. 김범석 목사 - 와우! 북한 탈북자 현장 바로 보기 1. 김범석 목사님, 안녕하세요, 올해 다시 코스타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코스타에 처음 참석하시는 분들을 위해 자기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코스탄 여러분 안녕하세요.여러분들을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너무 반갑습니다. 저는 열매나눔재단의 경영을 책임지고 있는 사무총장 김범석 목사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 더보기
[코스타 보이스 2009 - 강사 인터뷰] 유진소 목사 1. 유진소 목사님, 안녕하세요. 코스타에 참석하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자기 소개를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어떻게 신앙을 갖게 되셨는지요. 저는 초등학교 1학년 때 교회 마당에서 놀다가 예배에 참석하게 되면서 신앙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그 후에 일단 교회를 떠나지 않고 교회에서 성장했고,개인적으로 주님을 인격적으로 영접한 것은 고등학교3학년 때였습니다. 친구의 하숙방에서 인생과 진로, 그리고 신앙에 대하여 이야기 하다가 새벽에 성령의 임재와 함께 주님을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신학교를 가고 싶었지만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그럴 수 없어서 재수를 했고, 그 후 먼저 세상 학문을 알 필요가 있다는 멘토 목사님의 조언에 따라 연세대학교 철학과에 입학해서 공부했습니다. 이후 신학대학원에 갔고, 온누리 .. 더보기
[코스타 보이스 2009 - 강사 인터뷰] 김기현 목사 김기현 목사 - 월요일 전체집회 강사 http://blog.daum.net/ezrakim 1. 김기현 목사님, 안녕하세요. 코스타에 참석하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자기 소개를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저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교회를 섬기는 목사, 이웃과의 관계에서는 부산 기윤실을 섬기는 활동가, 저 자신과의 관계에서 저의 은사인 글쓰기를 하는 작가입니다. 2. ‘가롯유다의 딜레마’, ‘하박국, 고통을 노래하다’라는 책이 많은 사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간단히 소개해주시고, 어떤 의도로 이 책들을 쓰게 되셨는지 설명해주십시오. '가룟유다 딜레마'는 유다복음과 가룟 유다가 던지는 만만찮은 질문에 대답하는 책입니다. 과연 가룟 유다의 배신은 예정인가, 자유의지인가? 유다는 자살했으니 지옥 가는가? 등의.. 더보기
[코스타 보이스 2009 - 코스타 세미나] 이훈 목사 코스타 세미나는 전체 집회 참석자 천여 명 중 아주 제한된 수만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세미나의 중요한 내용이 모든 분께 전달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KOSTA VOICE에서는 코스타 기간에 열리는 세미나 중 다섯 분의 세미나 강사님들을 인터뷰하여 전체의 참석자이 지면을 통해서 평소에 만나기 어려운 만날 분들과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립니다. 이훈 목사 - 샬롬의 의미, 샬롬을 위한 헌신 (주제 세미나) 1. 이훈 목사님, 반갑습니다. 코스탄들을 위해 간단히 자기 소개를 해주시죠. 안녕하세요, 저는 이훈 목사입니다. 장로회 신학대학원, 서강대학교, Canadian Mennonite Bible College를 졸업하였고, 1987년 부터 1996년까지 온누리교회 부목사로 주로 소외층 사역을 담당.. 더보기
인터뷰 - 화종부 목사 (시카고 컨퍼런스 2008 오전 주제강의) 2008 KOSTA/USA 시카고 컨퍼런스의 오전 주제강의를 맡아주셨던 화종부 목사님을 eKOSTA가 만났다. eKOSTA: 목사님께서는 청년 사역을 활발히 하고 계신데요, 제자들 교회가 청년 중심의 교회라고 할 수 있을까요? 특별히 하고 계신 청년 사역에는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이 있는지 소개 해주시겠어요? 화종부: 청년의 때에 말씀을 많이 접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영국에서부터도 청년 사역을 하고 싶어 했었습니다. 한국에서 청년 사역을 위해 특별히 하는 것은 많지 않지만 이번에 Joy의 이사장으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형태로든 청년 사역의 기회가 있었으면 했는데 좋은 통로인거 같습니다. 저희 교회도 말씀하신대로 비교적 젊은 교회이고, 큰 교회는 아니지만 청년, 대학생이 200명 정도 있습.. 더보기
[인터뷰] 섬김을 배우는 가정 생활 / 김철민 이코스타 2003년 5월호 eKOSTA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이번 달 이코스타에서는 유학 생활을 하면서 미래의 가정을 꿈꾸는 코스 탄들과 이미 가정을 갖고 살아가는 부부 코스 탄들이 현재 안고 있는 가정의 문제점들을 찾아 보고 하나님 안에서 해결책을 찾음으로써 세상 속에 순결한 가정을 만드는 것에 주목해 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가정 사역 전문가이신 김철민 장로님을 모시고 여러 가지 좋은 조언을 들어 보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렇게 참여해 주셔서 감사 드리고 우선 장로님 자신의 소개를 해 주세요. 미국에는 언제 오셨고, 오신 목적, 가족 관계, 지금 하시는 일, 특히 가정 사역을 하시게 된 동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김철민 네, 저는 연세 대학교에서 물리학 석사 학위.. 더보기
[인터뷰] 소외된 이웃을 섬기는 그리스도인 / 박지연 이코스타 2003년 2월호 eKOSTA 이대에서 특수 교육학 학부 과정을 공부 하시고 교편 생활을 하셨는데, 학교 생활 후의 여정과 장애 아이들과 함께 한 삶에서 느낀 점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박지연 정신지체, 정서장애, 자폐성장애 등을 가지고 있는 유아들을 가르쳤는데요, 재미있고도 고민스런 시간이었다는 것이 솔직한 고백이겠지요. 대학 다니는 중에도 많은 자원봉사나 실습을 했지만, 그렇게 full-time으로 현장에서만 있어보게 된 것이 참 좋았어요. 아이들과 구르고 뛰고 노래하고 춤추는 것도 신났고요. 장애라는 특징을 가졌다 해도, 그 이전에 모두 "어린이"들이었기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호흡하고 아이들이 자라가는 것을 보는 게 참 좋았습니다. "고민스런" 시간이었다고 말한 의미는, 그런 와중에도 .. 더보기
[인터뷰] 유학생활, '미래를 위한 투자'만으로 충분한가 / 안병기 이코스타 2003년 1월호 eKOSTA 이렇게 저희 eKOSTA와의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eKOSTA 독자들에게 인사 겸 스스로 소개를 조금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병기 1990년에 미국에 왔고 지금까지 12년 반을 살고 있습니다. 미국에 와서는 Virginia Tech에서 기계공학으로 박사를 했고, 그 후에 postdoc을 2년 반 하다가 Washington주에 있는 에너지부 산하 국립 연구소에서 2년 가량 일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6월부터 Connecticut주 Hartford 근교의 UTC Fuel Cells 라는 연료전지 개발업체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교회활동에 대해 말씀드리면, 91년에 Virginia Tech의 대학원생으로 있을 때부터 성경공부 인도를 했었습니다. 처음엔 대학.. 더보기
[인터뷰] 유학생 배우자 생활, 저도 가슴이 아리죠. 그러나... / 이민자 이코스타 2002년 12월호 eKOSTA 12월호 이달의 초점으로 유학생배우자에 대해서 다루는데, 이렇게 이민자 사모님을 만나서 인터뷰하게 된것을 아주 기쁘게 생각합니다. 유학생 배우자 선배로써 또 기쁘게 인터뷰에 응해주신것에도 참 감사를 드립니다. 우선 코스타와 관련해서 본인 소개를 좀 해 주시지요. 이민자 저는 1980년부터 87년까지 유학생 배우자 생활을 했구요. 음악을 전공했는데, 결혼해서 사내 아이 두명 있을때 남편을 따라 도미를 했었지요. 그리고 유학기간중 남편과 함께 보스턴 지역의 Gate Bible Study를 섬길수 있게 되었고, 그 이후 코스타가 생길때부터 감사하게 참여하게 되었으며 그 이후로는 남편과 함께 코스타에서 주로 소그룹 성경공부에 대한 세미나를 거의 매년 하곤 했습니다. eK..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