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초점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동인] 코스타 2003을 기대하며 이코스타 2003년 6/7월 "세상 속의 순결한 그리스도인" 마태10:16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 하라" 오늘날 미국에 살고 있는 한국인 기독 학생들에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무엇일까? 약 1년 전 주제 선정을 위한 간사 모임에서 "순결"이라는 단어가 가장 뚜렷하게 부각되었다. 하나님의 절대 진리를 부정하는 거대한 문화적 상황과 물질주의, 혼합주의, 다원주의에 물들어가는 교회의 상황 가운데 방황하는 학생들에게 선명한 하나님의 기준을 선포하고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 모든 무릎을 꿇도록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코스타 2003을 통해 원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것이.. 더보기 [인터뷰] 섬김을 배우는 가정 생활 / 김철민 이코스타 2003년 5월호 eKOSTA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이번 달 이코스타에서는 유학 생활을 하면서 미래의 가정을 꿈꾸는 코스 탄들과 이미 가정을 갖고 살아가는 부부 코스 탄들이 현재 안고 있는 가정의 문제점들을 찾아 보고 하나님 안에서 해결책을 찾음으로써 세상 속에 순결한 가정을 만드는 것에 주목해 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가정 사역 전문가이신 김철민 장로님을 모시고 여러 가지 좋은 조언을 들어 보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렇게 참여해 주셔서 감사 드리고 우선 장로님 자신의 소개를 해 주세요. 미국에는 언제 오셨고, 오신 목적, 가족 관계, 지금 하시는 일, 특히 가정 사역을 하시게 된 동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김철민 네, 저는 연세 대학교에서 물리학 석사 학위.. 더보기 [좌담회] 빛을 들고 나아가는 세상 속의 순결한 그리스도인 / 노진준 황윤엽 김홍덕 이코스타 2003년 4월호 eKOSTA 우선 오늘 저녁 이 시간에 이코스타 4월호 좌담회에 참여해 주신 여러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달 이코스타에서는 부활절의 절기에 맞게 고난과 십자가 그리고 부활에 대한 이슈들을 다루려고 합니다. 그 이야기들을 나누기 전에 우선 자기 소개를 해 주시는데요, 현재의 직업, 미국에 오신 이유, 가족 관계들을 나누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노진준 네, 저는 노진준 목사입니다. 현재 워싱턴 볼티모어에 있는 갈보리 장로교회에서 1세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미국에 오게 된 이유는 1976년도에 부모님을 따라서 이민을 왔고요 1987년에 결혼을 했고 슬하에 2남 1녀의 자녀가 있습니다. 황윤엽 저는 현재 택사스 San Antonio에 살고 있는 황윤엽 이라고 합.. 더보기 [안상현] 캠퍼스속의 순결한 그리스도인 이달의 초점 [cKOSTA] 캠퍼스속의 순결한 그리스도인 작년(2002년) 미국 타임지의 마지막 호 커버 스토리는 올해의 인물 세 사람을 장식하는 것으로 마무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세 사람의 이름은 신시아 쿠퍼(월드컴), 콜린 로우리(FBI), 그리고 쉐론 왓킨스(엔론)이었습니다. Whistle blower(내부 고발자)라고 부제가 붙은 이 세 사람은 잘 알다시피 자신들이 속해있던 회사와 조직의 비밀을 세상에 알림으로 결국은 회사와 조직을 파멸(?)로 몰고 갔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먼저 자신들이 속한 조직에 비교한다면 작은 존재들이라는 사실입니다. 두번째로는 인정받지 못한 사람들이었고(조직으로부터..), 결과적으로는 자신이 속한 조직내의 사람들이 보기에는 배신자들이었습니다.. 더보기 [안상현] cKOSTA - 캠퍼스속의 순결한 그리스도인 이코스타 2003년 3월호 작년(2002년) 미국 타임지의 마지막 호 커버 스토리는 올해의 인물 세 사람을 장식하는 것으로 마무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세 사람의 이름은 신시아 쿠퍼(월드컴), 콜린 로우리(FBI), 그리고 쉐론 왓킨스(엔론)이었습니다. Whistle blower(내부 고발자)라고 부제가 붙은 이 세 사람은 잘 알다시피 자신들이 속해있던 회사와 조직의 비밀을 세상에 알림으로 결국은 회사와 조직을 파멸(?)로 몰고 갔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먼저 자신들이 속한 조직에 비교한다면 작은 존재들이라는 사실입니다. 두번째로는 인정받지 못한 사람들이었고(조직으로부터..), 결과적으로는 자신이 속한 조직내의 사람들이 보기에는 배신자들이었습니다. 세번째로는 행동을 통해서 자.. 더보기 [좌담회] cKOSTA의 시작과 비전 / 안상현 안광진 전병철 이코스타 2003년 3월호 eKOSTA eKOSTA에서 cKOSTA 간사들을 모시고 좌담회를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자기 소개를 cKOSTA와 관련해서 해 주세요 안상현 cKOSTA 총무 간사로 섬기는 안상현 입니다. 남가주지역 IVF 간사로 몇년 섬기고 있던중, 2년전에 cKOSTA 준비모임이 시작되면서 등떠밀려 총무간사를 맡게 되었고(모두 하하!), 작년부터는 하고있던 IVF 역할을 사임하고 cKOSTA를 주로 섬기지만, 아직도IVF에서는 훈련 및 자료개발 담당간사라는 새로운 직책으로 부분적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IVF일이 줄어든 것은 아니고 오히려 잡다한 여러가지 일은 다 저를 시키는것 같아요(하하). 안광진 저는 오퍼레이션 디렉터 (Operati.. 더보기 [인터뷰] 소외된 이웃을 섬기는 그리스도인 / 박지연 이코스타 2003년 2월호 eKOSTA 이대에서 특수 교육학 학부 과정을 공부 하시고 교편 생활을 하셨는데, 학교 생활 후의 여정과 장애 아이들과 함께 한 삶에서 느낀 점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박지연 정신지체, 정서장애, 자폐성장애 등을 가지고 있는 유아들을 가르쳤는데요, 재미있고도 고민스런 시간이었다는 것이 솔직한 고백이겠지요. 대학 다니는 중에도 많은 자원봉사나 실습을 했지만, 그렇게 full-time으로 현장에서만 있어보게 된 것이 참 좋았어요. 아이들과 구르고 뛰고 노래하고 춤추는 것도 신났고요. 장애라는 특징을 가졌다 해도, 그 이전에 모두 "어린이"들이었기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호흡하고 아이들이 자라가는 것을 보는 게 참 좋았습니다. "고민스런" 시간이었다고 말한 의미는, 그런 와중에도 .. 더보기 [인터뷰] 유학생활, '미래를 위한 투자'만으로 충분한가 / 안병기 이코스타 2003년 1월호 eKOSTA 이렇게 저희 eKOSTA와의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eKOSTA 독자들에게 인사 겸 스스로 소개를 조금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병기 1990년에 미국에 왔고 지금까지 12년 반을 살고 있습니다. 미국에 와서는 Virginia Tech에서 기계공학으로 박사를 했고, 그 후에 postdoc을 2년 반 하다가 Washington주에 있는 에너지부 산하 국립 연구소에서 2년 가량 일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6월부터 Connecticut주 Hartford 근교의 UTC Fuel Cells 라는 연료전지 개발업체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교회활동에 대해 말씀드리면, 91년에 Virginia Tech의 대학원생으로 있을 때부터 성경공부 인도를 했었습니다. 처음엔 대학.. 더보기 [인터뷰] 유학생 배우자 생활, 저도 가슴이 아리죠. 그러나... / 이민자 이코스타 2002년 12월호 eKOSTA 12월호 이달의 초점으로 유학생배우자에 대해서 다루는데, 이렇게 이민자 사모님을 만나서 인터뷰하게 된것을 아주 기쁘게 생각합니다. 유학생 배우자 선배로써 또 기쁘게 인터뷰에 응해주신것에도 참 감사를 드립니다. 우선 코스타와 관련해서 본인 소개를 좀 해 주시지요. 이민자 저는 1980년부터 87년까지 유학생 배우자 생활을 했구요. 음악을 전공했는데, 결혼해서 사내 아이 두명 있을때 남편을 따라 도미를 했었지요. 그리고 유학기간중 남편과 함께 보스턴 지역의 Gate Bible Study를 섬길수 있게 되었고, 그 이후 코스타가 생길때부터 감사하게 참여하게 되었으며 그 이후로는 남편과 함께 코스타에서 주로 소그룹 성경공부에 대한 세미나를 거의 매년 하곤 했습니다. eK.. 더보기 [좌담회] 유학생 배우자들의 좌절과 희망 / 강지영, 유미송, 이지은, 최홍은 이코스타 2002년 12월호 eKOSTA 안녕하세요, 오늘 이렇게 이코스타 유학생 배우자 (F 2 )분들을 모시고 좌담회를 하려고 합니다. 우선 이 좌담회에 참여해 주신 여러 분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자 그럼 먼저 자기 소개를 해 주시면 좋겠는데요, 소개 하실 때 한국에서의 생활을 비롯해서 (예를 들면 직장 생활), 가족 관계 (자녀가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서도), 지금 현재 살고 있는 지역 (도시인지 시골 인지, 그리고 그 곳의 한인 비율에 대해서도), 그리고 코스타 참여 경험에 대해서 나누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지은 저는 이 지은이라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기독교 단체인 IVF 학사 회 간사로 몇 년 동안 일 하다가 지금의 남편을 만나서 이 곳 New Haven에 와 있으며 아직 자녀는..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5 다음